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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행 유적지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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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양 도기

길이 7.4cm, 너비 5.9cm, 두께 2.4cm, 무게 40g

가느다란 허리와 눈에 띄는 가슴 부분에서 불완전하지만 여성 형상을 지녔다고 추측할 있습니다. 왼쪽 귀와 , 허리 부분 아래로는 손실이 되어 현재 없습니다. 사람 얼굴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아래턱이 눈에 띄며 옆쪽은 크고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십삼행 사람들은 귀를 뚫었다고 추측할 있습니다. 머리 부분에는 진흙으로 만들어진 바위 형태 띄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담수청지 ; 淡水廳誌> 기록되어 있는 단수이 북부 지역 여성 원주민이 조각을 머리에 싸매는 풍습으로 있습니다. 허리에 벨트가 채어져 있지만 허리 아래 부분으로는 손실이 되어 전체 모양을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손실이 많이 되었지만 다른 남아있는 부분을 통해 매우 뛰어난 기술로 수작업을 통해 디자인 되었다는 것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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